평소 운동은 즐기지만 양말에 투자해본적은없는데요.

여기저기 투자하다하다 남은게 양말뿐이라^^; 남는포인트 보태서 대쉬 3셋트 질렀네요

우선 정말 잘샀다는 생각이드는게 러닝을 하는사람으로써 어찌보면 신발과 양말은 가장중요한 부분임에도

여태껏 옷 , 컴프레션기어 안경 물통등에만 돈을쓰고 양말은 생각못했나 싶습니다.

정말신세계랄까요? 달리기를하면서 여러 장비들이 도움을주지만 달리기인만큼!

발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양말하나가 이렇게 달리기에 큰 효과를 줄지는몰랐습니다.

우선, 저는 마라톤이아닌 전력달리기 걷기 전력달리기 식으로 순환하는 타바타 운동을하는데요

전력을다해 뛰고 걷다보면 보통의 양말의경우 느슨해지거나 뭔가 뒤틀어진느낌이 없지않아있는데

역시 런닝용 양말인가그런지 뒤틀림하나없이 짱짱하게 발에 붙어있는느낌이었고 가격이 가격인지라

보통같으면 땀이찬느낌이 나던발이 (신발로 빠진건지..) 조금쉬는사이에 금방 뽀송해졌습니다

쿠션감은 없는편이구요 기분좋게 발을 감싸고 건조도 빠른 전력으로 달려도 뒤틀림이나 헐렁해짐이 없는

대쉬양말 이었습니다!

 별 4개를 준이유는 고작 3~5천원 차이로 마라톤 주자들에겐 중요한 발목지탱 ,쿠셔닝 기능들이 추가된 다른 양말들을 고를수있는데비해

  이 양말은 그게없어서 살때 더 위에버전을 살껄하는 제후회(?)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