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트 부스에 찾아온
한 사업가가 있었는데요.
이 사업가는 패션이나 스포츠의류쪽의
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으나
저희 제품에 꽤나 높은 관심을 가졌으며
오랫동안 대표님과 얘기하며
저희 제품을 구매해갔습니다.
후에
그는
일본 전시회에서 만났던 사람임을 알리며
메일로 연락을 해왔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동료(Takei)가
어린이들을 상대로한 재능기부 농구교실을
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일본의 길거리농구 탑리그에서
활약하는 Takei 선수가 컴포트 제품을
신어보고는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느껴서
중요경기마다 착용을 하고 있으며
이렇게 좋은 양말을
어린아이들이 신고
건강한 스포츠활동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해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이 사업이 수익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 제품을
다량으로 구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컴포트에서는 긴 회의 끝에
이들에게 후원을 해주기로
결정을 하게되었답니다.
누구나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막상 일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저희도 많이 고민을 했었습니다
굳이 해외까지 후원을 해야하는 것인가....
우리나라도 후원을 할 곳은 많은데
해외 전시회에서 한번 만난 이에게
배송비까지 부담하며..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