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터뷰- 역행자 -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주제를 명확히 한다.  그럼 누굴 역행자라고 할까?

역행자는 누구이며 역행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방법론을 제시해 준다.  가장 눈에 띄는 전략은

22전략, 즉 매일 2시간동안 책을 읽고 글을 쓰는것을 2년동안 하라는 것이다.  사실 실행의 쉽고 어려움을 떠나

흥미로운건 이걸 저자가 믿고 실천한 믿음이 더 흥미롭다.  그럼 우리가 꾸준히 해야 할것은 무엇인가?

- 역행자를 7단계로 설명하면서 첫번째 자의식의 해체는 유연함과 감정소비를 최소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두번째

정체성 부분에서는 저자를 신뢰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럼 나의 정체성 그리고 우리의 정체성을 무얼까? 하고 다시 되집어 보게 되었다. 

- 사람은 왜 결심만 하고 실행을 못할까? 인간은 새로운 도전을 꺼리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다. 사실 오늘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자유 박탈' 이라는 결과를 낳는다.  세번째 유전자 오작동은  뭔가를 망설이고 온갖 이유를 대면서 시도하지 못하게

하는것을 일컫는데 이 부분에서 다시 용기를 갖고 그동안 못해본걸 다시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의사 결정력을 높이면 된다.  이 인생 공략집과 치트키가 되어주는 것이 독서와 글쓰기다.

- '인생은 확률 게임' 이라는 점이다. 인생은 끝없는 반복 게임이기 때문이다.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고 지식에 입각해 확률로만 상황을 바라본 것이 승리의 비결이었다.

예를 들어 승률이 55퍼센트 정도라면 그냥 베팅을 한다.  나는 확률에 베팅하기로 했다.

-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아내면 돈은 자동으로 따라온다는 게 내 신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다

- 이 책에서 경제적 자유와 돈에 대해 말했다. 하지만 진정 말하고 싶었던 주제는 행복이다.  4단계 뇌 최적화 또한 행복에 가까워지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뇌를 최적화하고, 지능을 상승시킨다면? 의사 결정력이 높아진다.  인간이 불행해지는 것은 대개 잘못된 의사 결정을 하기 때문이다.

다른건 다 제쳐두고라고 일단 책을 읽고 글을 쓰는것을 2년간 한번 해보는건 좋을것 같다.